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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공정인에 박재걸·윤영술씨

윤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0 13:09

수정 2014.11.04 22:41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서울경쟁포럼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쟁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박재걸 사무관과 윤영술 조사관을 ‘9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박사무관과 윤조사관이 지난 9월 열린 제4회 서울경쟁포럼과 제11회 국제경쟁정책워크숍(9.6∼7) 등 국제행사를 9개월 이상 꼼꼼히 준비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공정위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공정위는 아울러 이들이 공정위 영문홈페이지에 ‘경쟁포럼’이라는 코너를 새롭게 만들어 행사를 안내·홍보하고 관련 자료를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세계 주요 인사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했다고 말했다.

/asunmi@fnnews.com 윤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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