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대표 정세균)은 전 국민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2006년 선진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을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 정부기관장, 교통유관기관장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각 기관 소속 임직원 및 시민단체 회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해 교통사고예방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에 대하여 포상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