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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 ‘기분존’ 10만 돌파 라면 선물 제공

박민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2 17:36

수정 2014.11.04 20:25


LG텔레콤은 ‘기분존’ 서비스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판촉용 라면인 ‘돈벌라면’을 제작, 기분존 가입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선착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돈벌라면’은 저렴한 요금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어진 이름으로 한국야쿠르트와 제휴, 총 40만개를 제작했다.

이 라면은 전국 700여개의 직영점(폰앤펀/ez-post) 및 일부 대리점에서 기분존 서비스에 가입하는 신규 및 기변 고객을 대상으로 1박스씩(10개들이) 총 4만명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지난 4월25일 선보인 기분존은 출시된 지 5개월 남짓한 18일에 10만명을 돌파했다.

/wonhor@fnnews.com 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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