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지난 21일 장수사진 촬영, 무료 급식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개 봉사팀이 참여해 연제구 마리아모자원, 영도구 파랑새아이들의집, 부산진 신애재활원등에서 활동도우미 및 시설청소, 해운대구, 금정구,동구 복지시설등과 연계해 노인들의 말벗봉사 및 무료급식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민락동 수변공원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또 부산은행 사진동호회에서는 해운대구에 소재한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90여명의 ‘장수사진(영정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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