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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박진환사장, 日법인 대표 겸임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3 14:23

수정 2014.11.04 20:20


네오위즈는 박진환 사장이 일본 법인 네오위즈 재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일본 게임포털 ‘게임츄’의 본격적 마케팅을 앞두고 일본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것으로 박 사장은 네오위즈의 각자대표직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다른 각자대표인 나성균 사장은 지금과 같이 전체 네오위즈의 전략 수립과 세계경영 지휘 등을 맡게 되며 국내 네오위즈의 일상적인 경영에서 최관호 부사장 등 나머지 경영진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네오위즈는 설명했다.


네오위즈 재팬은 지난 3월부터 조직을 갖추고 게임포털 게임츄 개설과 게임 유통 라인업 구축 작업을 벌여왔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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