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외국인이 주가지수선물 시장에서 6천계약 이상의 대규모 매도 공세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이 매물을 받아들이면서 프로그램 매매는 오히려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이날 지수선물시장에서 오후 2시40분 현재 외국인은 6400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이 고 있다. 반면 개인이 5400계약, 기관은 600여 계약을 사들이면서 시장 하락 방어 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들은 현물시장에서도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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