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특별한 모멘텀 없이 급등하던 유비다임이 일본 투자유치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유비다임은 23일 일본 IPO증권과 자금투자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IPO증권은 10월 중 유비다임의 유상증자에 19억원, 전환사채(CB) 인수에 30억원을 출자하게 되고 IPO증권과 유비다임은 향후 영화, 드라마 제작 및 온라인 게임,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게 된다.
하지만 이날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7.53% 하락한 2395원에 마감했다.
유비다임은 지난 13일 단 하루를 빼고 8영업일 동안 주가가 오른바 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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