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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포럼 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M&A과정 개설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4 08:27

수정 2014.11.04 20:18

M&A포럼 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대표 김종태)는 제21기 M&A(기업인수합병)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4주간 일정으로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M&A전문교육과정은 자본시장에서의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방안 및 전략수립을 위해 M&A관련 실무전문인력의 양성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M&A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쟁력있는 기업의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과정은 오는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주말(금,토)을 이용,총 50여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마지막 주에는 1박2일의 워크샵 방식을 적용한 합숙교육을 통해 집중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성과의 극대화는 물론 교육생간의 강력한 커뮤니티 구축과 강사진과의 인맥형성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은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수별 모임 및 삼성경제연구소 Cyber SERI M&A파워포럼(회원수 1만5000명)에 가입, 실무에서 M&A관련 정보의 공유 및 교류를 통해 국내 M&A시장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태 대표는 “M&A합숙교육을 통해 M&A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무중심의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핵심인력으로서 실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전문가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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