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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디지털엔터, 최지우 모바일콘텐츠 서비스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4 09:26

수정 2014.11.04 20:17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승욱)는 겨울연가 방영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지우' 콘텐츠를 다음달 6일부터 일본내 i-mode, EZweb, Yahoo!핸드폰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일본 내 최초로 최지우 콘텐츠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된다는 점과 일본 포털사이트 'Excite'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최지우 공식 사진집 'IF'에 수록된 사진, 미공개 동영상 등이 모바일을 통해 그 첫 선을 보인다.

IF 앨범은 최지우가 좋아하는 나라 미국, 이탈리아 외 3곳, 8개 도시에서 300만달러(3억 1,600만엔)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 발매된 초특급 사진집이다.


대원지디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최지우 모바일 서비스는 차별화되고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며 “더 많은 인기 배우들의 다양한 퀄리티를 준비하여 일본팬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좋아하는 한국연예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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