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JOY+BRAND 大賞] SUV-현대자동차 싼타페(CM)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4 15:22

수정 2014.11.04 20:16



싼타페(CM)는 ‘글로벌 트렌드를 리드하는 프리미엄 스타일리쉬 SUV’라는 컨셉으로 총 1623억원의 개발비와 2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100% 새로운 엔진과 변속기를 적용하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성능, 스타일, 안전성을 갖추며 화려하게 탄생했다.

현대차는 싼타페(CM)를 통해 ▲세계적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지향적 스타일 ▲고성능 엔진을 통한 다이나믹한 동력 성능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세련된 감성 품질 및 실내 고급감 ▲최적의 패키지를 통한 여유로운 실내공간 등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110만대 이상 판매됐고 4년 연속 국내 SUV 중 판매 1위를 차지한 기존 싼타페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싼타페(CM)를 글로벌 장수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 6월부터 북미지역에서 판매가 시작된 싼타페(CM)는 미국 자동차전문 잡지 ‘모터트렌드(Motor Trend)’ 주관하에 북미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선정하는 ‘2007년 올해의 차(2007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 Year)’ SUV 부문 최종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싼타페(CM)는 세계 주요 트렌드인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과 독자 기술의 2세대 VGT 엔진 및 5단 자동변속기, 준대형 SUV급 100% 신형 플랫폼 적용, 첨단 안전장치 및 편의 장치 등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싼타페(CM)의 외관 디자인은 SUV 특유의 다이내믹함에 안정감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부드러운 조형미와 안정감을 조화시켜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미고, 세 종류의 내장 칼라를 적용해 다양한 고객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안전 및 편의 사양들도 다양하다. 싼타페(CM)는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사이드 에어백 및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의 안전 장치가 적용돼, 미국 교통 관리국 신차 충돌프로그램(NCAP)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최첨단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모젠(MTS-250)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주행안전 관리 및 교통정보, 개인비서 역할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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