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조봉현)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제32회 극동플라스틱업계회의를 연다.
한국,일본,대만 등 3개국에서 8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플라스틱 산업동향및 세계 플라스틱 산업동향, 플라스틱 재활용 사례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신기술·신제품 개발 정보도 교환한다.
극동플라스틱업계회의는 아시아지역 플라스틱 산업 동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국제회의로 내년에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다.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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