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JOY+BRAND 大賞] 직접판매-하이리빙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4 16:47

수정 2014.11.04 20:16



하이리빙(대표이사 이정학, 정찬배)은 기업의 투명성과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직접판매 선도기업으로서의 ‘독자적 위치’를 굳히고 있다.

하이리빙은 지난 96년 6월 창립한 이래 토종 직접판매 업체로 지난 10년 동안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03년, 0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03년, 04년, 05년),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 대상’(04년, 05년, 06년)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 1위, 소비자 신뢰 1위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애경산업, 한국콜마 등 120여개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당양한 제품을 공그바고 있다. 특히 하이리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인터네트워킹’을 구축, 회원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회원중심의 유통 인프라를 구축했다.

하이리빙은 지난 99년 10월에 국내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자쇼핑몰(www.hilivingmall.co.kr)과 CTI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9개 지사·지점과 일산, 옥천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갖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하이리빙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뢰받는 모범기업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올해를 ‘제 2의 창업의 해’로 정하고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브랜드와 상품개발, 마케팅, 영업 및 업무조직, 기업문화 등의 기업활동 전부분을 재점검해 21세기 직접판매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부문 ‘엔트리’, 화장품 부분 ‘세르본 프레스티지’, ‘라피앙떼’, ‘Rx-1’ 등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온라인 마케팅의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및 쇼핑몰의 개편과 브랜드 사이트 운영 등 오프 라인과 온라인의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툴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하이리빙은 기업의 ‘사회환원’이라는 차원에서 회원은 물론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매년 봄, 회원가족과 일반인을 초청하는 ‘하이리빙 신춘 음악회’를 전국 주요 6개 도시를 2달간 순회하는 무료 클래식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넓은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회 복지기관인 한국치매협회와 함께 치매가족 돕기 후원 활동과 사회복지법인 명진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