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JOY+BRAND 大賞] 제과-오리온 다이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4 17:00

수정 2014.11.04 20:15



지난 1982년 출시 이후 24년간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통밀과자의 대표격인 오리온 ‘다이제’

‘다이제’는 월평균 매출이 20억원을 넘는 오리온의 효자 상품이다. 지난해 176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 3분기까지 2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총매출의 130%를 달성했다.

‘다이제’의 기본 컨셉트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이 함유된 정통 통밀 비스킷’이다. 다이제의 영문명을 Digest(소화하다)에서 따온 Diget 라고 지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와 함께 ‘다이제’의 최고의 강점은 맛 그 자체이다.



상반기에 집행된 다이제 광고에서 카피 문구로 ‘통밀 느낌 그래로’를 강조하며 통밀의 거친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는 내츄럴한 정통비스킷의 이미지를 명장의 정성 깃들인 베이킹 모습을 통해 전달했다.

실제로 ‘다이제’의 통밀이 씹히는 독특한 식감에서 우러나오는 거친듯하면서도 부드러운 자연의 맛은 여타 다른 제과 업계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이런 독특한 식감에 힘입어 ‘다이제’는 10∼50대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우유와 함께 아침식사 대용으로 음용되고 있을 정도로 건강과 맛이라는 두가지 효용을 충족시키고 있다.

‘다이제’에 사용되는 통밀은 밀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아 외국에서는 건강식으로 즐겨먹고 북유럽의 국가들은 주식처럼 사용하는 웰빙소재다. 게다가 통밀에는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엽산은 두뇌에 필수적인 영양분이다.


오리온은 최근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기호의 후속 제품을 출시하며 ‘다이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다이제’(오리지날), ‘다이제초코’에 이어 ‘다이제 샌드위치’를 출시 한 것.

그동안 마니아층은 물론 많은 소비자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다이제의 형제격인 ‘다이제샌드위치’는 기존의 과자 포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파란색을 포장지로 사용,20∼30대 젊은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파란색이 지니고 있는 신뢰,믿음이라는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거친 듯 씹히는 다이제 특유의 조직감과 바닐라 크림의 어울림이 더욱 환상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