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도보여행가 김남희 사진전 북촌미술관서

박현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4 18:36

수정 2014.11.04 20:14


도보여행가 김남희의 사진전이 서울 가회동 북촌미술관에서 11월 2일부터 열린다.

‘길, 그리고 女行’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김씨가 홀로 떠난 여행길을 담아왔다.

스페인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 중국, 티벳, 라오스, 미얀마, 네팔, 몽고의 풍경 60여점이 선보인다.


‘옥션파티’ 행사도 펼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AIDS 모자 돕기 기금 마련일환이다.
11월 4일엔 작가와의 만남순서도 있다.
전시는 11월 15일까지. (02)741-2296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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