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틸아트 대상에 최우람의 ‘철의 심장’이 차지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스틸아트 공모전에서 대상은 조각가 최우람(36)의 ‘철의 심장’, 우수상은 김병진, 심병건, 주송열 등 3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대상수상자 최우람은 중앙대 조소과 출신으로 외계생명체를 연상시키는 로봇 조각이라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다. 최근에는 일본 모리미술관의 초청을 받아 개인전을 갖기도 했다.
스틸아트 공모전은 제목처럼 철이나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재료로 하는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다.
대상 상금은 2000만원, 우수상 상금은 각 1000만원씩이다. 본선작가 20명의 작품은 오는 26일부터 11월18일까지 포스코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전시중엔 관람객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인기상 1점도 결정된다. (02)733-0745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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