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하영구 씨티은행장, 모교서 일일 교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5 14:48

수정 2014.11.04 20:12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이 25일 오후 자신의 모교인 서울 종로구 중앙중학교를 찾아 전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은행 CEO로서의 지식을 활용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 하 행장은 중학생 시절 가졌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꿈의 소중함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돈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 직접 강의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씨티은행이 대한 YWCA 연합회와 손잡고 전국의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 씽크머니 (Think Mone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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