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동부제강―5개 협력社 ‘상생’ 협약식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5 16:48

수정 2014.11.04 20:11


동부제강은 25일 인천공장에서 5개 협력업체와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제강측은 이날 협약식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협력업체들의 안전관리 시스템 및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과 개선 등을 위해 물적 지원 뿐아니라 인적 지원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하는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은 전국적으로 20개사가 선정돼 노동부 및 산업안전공단의 행정지원,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김홍길 동부제강 인천공장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업체에 대한 물적 지원 뿐만 아니라 인적 지원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모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협력업체들의 안전관리 시스템 및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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