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휴대폰 전문숍 애니콜 스튜디오 인기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5 17:24

수정 2014.11.04 20:11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휴대폰 전문 브랜드 숍 ‘애니콜 스튜디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슬(IT)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젊음의 거리 서울 신촌에 처음 문을 연 애니콜 스튜디오는 삼성전자의 명품 휴대폰을 직접 사용해보고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휴대폰 전문 브랜드 숍이다.

삼성전자 애니콜 스튜디오는 개장 11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달 새로 오픈한 이후에는 하루 1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이같은 인기 덕분인지 최근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의 정보기술(IT)문화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애니콜 스튜디오가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4일 진행된 애니콜 모델 이효리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최신 애니콜 휴대폰과 페이퍼 테이너 뮤지엄 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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