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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投證 ‘오토 머니 백’ 한달새 1만1751명 가입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6 08:42

수정 2014.11.04 20:10

우리투자증권은 25일 ‘오토 머니 백(Auto Money Back)’ 서비스를 선보인 지 한 달 여 만에 1만1751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가입 고객 총자산은 2조원 수준으로 가입 금액은 약 2400억원에 달한다.


‘오토 머니 백’ 서비스는 배당금이나 채권이자, 고객의 위탁자 계좌에 남아있는 유휴자금을 전용 머니마켓펀드(MMF)에 자동으로 투자해 수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우리투자증권 영업기획팀 김정호 팀장은 “‘오토 머니 백’과 같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되고 주식거래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1만 가입고객 돌파 기념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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