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신한은행, SOHO금융센터 개설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6 10:03

수정 2014.11.04 20:09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 상권과 영등포·구로·금천 상권의 자영업자 및 소규모 법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SOHO(개인사업자 전용)금융센터’를 27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SOHO금융센터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타타워와 구로구 내 구로 디지털 1단지 내에 설치됐다.

이 금융센터의 시범적 운영을 통해 자영업자 및 소규모 법인 시장 내 영업ㆍ마케팅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전국 약 15개 지역 상권을 아우르는 금융센터의 확장 로드맵을 완성시키겠다는 전략도 발표했다.


SOHO금융센터의 영업점 지원 업무는 지역 내 고객 및 영업점 직원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한 해당 지역 상권 특성의 조사ㆍ분석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마케팅 프로그램 제공, 영업점 직원 역량의 밀착진단 및 육성 등을 포함한다.

/vicman@fnnews.com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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