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CJ인터넷, 3분기 영업익 65억원…14%↑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7 11:41

수정 2014.11.04 20:05


게임업체 CJ인터넷(03715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65억원을 올려 지난 분기보다 14%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4억원, 경상이익은 57억원, 순이익은 37억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15%, 28%, 34% 각각 늘어났다.


CJ인터넷은 실적 호전에 대해 "게임포털 부문이 안정적인 매출액을 유지한 데다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 게임의 부분유료화가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