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稅테크로 연말 준비] 흥국생명,가입1년 지나면 자유납입 가능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9 14:59

수정 2014.11.04 20:04



흥국생명의 연금저축 그린필드연금보험은 납입한 보험료 중 연금계약 순보험료를 공시이율(2006년 10월 적용 연 4.8%)에 연동한 이율로 계산한 금액을 지급하므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의무납입기간(12개월) 이후 자유납이 가능하므로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의무납입기간(12개월) 이후 보험료 미납시 월대체보험료에 의해 계약이 유지된다. 또한 추가납입 기능을 갖춰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 기본보험료 이외에 추가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므로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종신연금형으로 가입시 연금개시 시점부터 연금을 평생토록 지급하므로 장수할수록 더욱 유리한 구조다. 선택특약(암진단, 입원, 재해사망, 정기)을 이용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종류는 확정연금형(5년, 10년, 15년, 20년)과 종신연금형이 있으며, 종신연금형에는 정액형, 체증형,체감형의 보증지급형(10년, 20년)과 사망시에 연금개시시점의 적립액과 이미 지급되어진 연금총액과의 차이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금액보증지급형으로 나뉜다.


연말정산시 또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당해년도 납입한기본보험료와 추가납입보험료 전액(퇴직연금 합산 300만원 한도)에 대해 보험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당해년도 납입한 특약보험료에 대해서도 연간 100만원 한도내에서 보험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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