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이중섭 미술상에 민정기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29 17:06

수정 2014.11.04 20:03



이중섭 미술상의 제18회 수상자로 서양화가 민정기씨(57)가 선정됐다. 민씨는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90년대 이후 우리의 풍경을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시상식은 11월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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