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미래에셋ELS 제63회’ 판매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30 08:27

수정 2014.11.04 20:03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30일부터 11월1일까지 ‘미래에셋ELS 제63회’를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2년 만기형으로 KOSPI200지수,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6개월마다 평가하여 총 세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조건은 중간기준 지수결정일에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2006년 11월 2일 종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의 수익이 지급된다.

김신 이사는 “ELS 제63회의 경우 수익구조의 안정성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설계하였으며 만기까지 현재보다 20% 정도 하락한다 하더라도 연 11%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점에서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 ELS 63회’는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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