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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스, 대우일렉서비스와 업무협력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30 09:56

수정 2014.11.04 20:02


디보스는 A/S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우일렉서비스와 협력관계를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A/S, 제품의 배달과 설치, 반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진다.이는 기존의 LCD TV와 IPTV(Diboss-Daum GO TV), 상업용 LCD TV에 모두 적용된다.


현재 대우일렉서비스는 하이마트, 한국코닥, CJ홈쇼핑, 스카이라이프 등 인지도 높은 기업들의 A/S를 대행하고 있으며, 이와 동일한 수준의 고급 A/S정책을 디보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66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바탕으로 전국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서비스교육을 이수한 2000여명의 ‘감동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디보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보스의 서비스 역량이 한차원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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