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프라임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 펼쳐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30 15:39

수정 2014.11.04 20:01



프라임저축은행이 주말을 이용해 신림동에 소재한 ‘작은 나무들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라임저축은행측은 지난 29일 ‘작은 나무들의 집’ 원생들을 능동 서울대공원으로 초대해 각종 놀이, 관람 등 원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프라임저축은행 직원은 “처음하는 봉사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이 앞섰으나,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올 때는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프라임저축은행 직원협의회장은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전직원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보람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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