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대우증권,조기상환형 ELS7종 판매(사진)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30 11:01

수정 2014.11.04 20:02


대우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주가연계증권 상품인 ‘조기상환형 ELS 7종’을 판매한다. 최고 연 8.5∼14.5%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각각 KOSPI200, 닛케이225, 하이닉스, 삼성중공업, 대한항공, 한화, SK텔레콤, POSCO, SK, 현대모비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닛케이225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마다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6개월째 기준지수의 95%, 12개월째 92.5%, 18개월째 90%, 24개월째 87.5% 이상일 경우 연 11.3%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지수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7종은 총 10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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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닛케이225 신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마다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95%이상이거나 한번이라도 동시에 기준지수 대비 5% 이상 상승한 날이 있으면 연 13.4%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하이닉스 신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95%이상이거나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8%이상 상승한 경우 연 11%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지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삼성중공업·대한항공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와 ‘하이닉스·한화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 이상일 경우 각각 연 13%, 연 14.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각각 원금과 10%,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SK텔레콤·POSCO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와 ‘POSCO·SK·현대모비스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각각 연 8.5%,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한다.
‘POSCO·SK·현대모비스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까지 기초자산들이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 수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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