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행복한 경영이야기] 첫째가 직원,둘째 고객,셋째 주주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30 17:15

수정 2014.11.04 20:00



우리는 회사에 대한 좋은 평판과 권고를 유발시키고 또 반복 구매를 촉진하는 고객 만족이 바로 우리 회사 사람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우리는 그러한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사람을 가장 중요시 하는 이유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 회장 리처드 브랜슨

■브랜슨 회장은 장기적인 주주가치 극대화도 이처럼 사람을 최우선할 때 달성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는 연설할 때마다 무엇보다 사람(직원)이 최우선이고, 두번째가 고객이며, 세번째가 주주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원을 첫째로 내세우는 용기를 가진 경영자를 존경합니다.


/조영탁 휴넷대표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