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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30 17:48

수정 2014.11.04 20:00



채권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9월 산업활동동향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3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4.70%를 기록했다. 지표금리인 5년 만기는 전일에 비해 0.05%포인트 상승한 4.78%를, 10년 만기는 0.06%포인트 뛴 4.90%로 마감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는 0.04포인트씩 높아진 5.00%와 7.80%로 거래를 마쳤다.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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