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시바,국내 최대 160기가 노트북 출시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31 11:05

수정 2014.11.04 19:59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한 국내 최대 160기가 용량의 노트북이 출시됐다.

도시바코리아는 국내 노트북 최대 용량인 160기가 하드디스크가 탑재된 코어2듀오 노트북 ‘새틀라이트 A100’과 12.1인치 올인원 서브급 노트북 ‘포테제M500’, 14인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새틀라이트 M100’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바코리아의 첫 코어2듀오 모델인 ‘코어2듀오 새틀라이트 A100’은 올해 도시바 모델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새틀라이트 A1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이 제품은 코어2듀오 프로세서에 국내 노트북 최대 용량인 160기가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160기가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는 일반노트북보다 2배 이상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있어 데스크톱 환경에서나 용이했던 동영상 편집과 저장,사진, MP3, 영화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을 보관하는데 충분하다.


특히 ‘코어2듀오 새틀라이트A100’은 하나의 160기가 하드디스크가 노트북에 장착돼 노트북 무게와 슬림한 외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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