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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플러스, 3분기 영업이익 190% 증가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0.31 12:58

수정 2014.11.04 19:58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8.2% 및 191.9% 증가했다고 31일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회사측은 전기대비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은 솔루션 매출증가와 유지보수 매출의 꾸준한 성장으로 전체적인 수익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변경분석 툴과 데이터 품질관리, 그리고 미들웨어 모니터링 툴 부분의 약진이 실적향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3분기까지 누적실적은 매출액 243억4000만원에 당기순이익 1억2400만원으로 연간기준,흑자전환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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