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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 역전승…日 이토엔 레이디스

김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뛰고 있는 신현주(26·하이마트)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신현주는 12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CC(파72·6581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이토엔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3라운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로토 유카와 오야마 시호 등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둔 신현주는 이로써 올시즌 첫 우승이자 일본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올해 이 대회 전까지 우승 없이 준우승만 4차례로 운이 따르지 않았던 신현주는 “올해가 가기 전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신현주의 우승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올해 한국 선수가 수확한 우승컵은 8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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