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태영 마산에 3859가구 메머드급 단지 분양
태영과 한림건설이 경남 마산시 양덕동 옛 한일합섬 부지에 3900가구에 육박하는 메머드급 단지를 분양한다.
태영은 13일 마산의 주거 중심지인 양덕동 84의1 일대 8만7558평에 아파트 2127가구와 주상복합 1732가구 등 총 3859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 ‘메트로시티’(조감도)를 조성하기로 하고 1차로 아파트 2127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는 21∼39층 21개동으로 이뤄진다. 평형별로는 36평형 716가구, 40평형 216가구, 49평형 600가구, 53평형 328가구, 59평형 209가구, 71평형 58가구 등 모두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주상복합은 내년 상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주변에 홈플러스와 신세계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마산MBC, 마산 종합운동장 등이 단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고속버스터미널과 마산역이 인접해 있고 공사 예정인 팔용터널이 개통하면 창원까지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상에 주차장이 없도록 설계해 지상 녹지공간을 33%이상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17일 양덕동 사업지에서 오픈할 계획이다. 마산은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돼 있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09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균 평당 800만원 선에 결정될 예정이다.
태영 권영민 상무는 “지난 70년대 마산 경제 중심지였던 한일합섬 공장 부지에 이 지역의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라면서 “제2마산 경제 성장의 출발이자 상징으로 경남지역 최고의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055)296-7000./[email protected]박일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