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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비스타 관련주 하락반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용체제(OS)인 윈도비스타 출시 재료로 지난주 급등세를 보였던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엠아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들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데이타는 이날 지난주 말보다 14.50% 급락한 28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 말까지 5일 연속 상승세가 꺾였다. 미국 인텔의 중앙연산처리장치(CPU)를 국내에 유통하는 피씨디렉트도 지난 주말보다 9.36% 내린 4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밖에 메인보드 유통업체인 유니텍전자도 이날 8.58%나 떨어졌고 컴퓨터 부품 유통업체인 시그마컴도 6.88% 내린 1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윈도비스타 관련 실제 수요 및 관련기업들의 실적은 2007년 3·4분기부터 발생할 전망이라며 이번 조정은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정재열 연구원은 “윈도비스타 출시를 재료로 일시 급등했던 관련주들이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윈도 프로그램이 출시됐을 때도 실제 수요까지 6개월이 걸린 점을 감안하면 관련기업들의 실제 수익에 반영되는 시점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최소한 프로그램 안정에 5∼6개월이 걸리는 만큼 단기투자는 부적절하다는 설명이다.
/[email protected]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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