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컨설팅 전문업체 프론티어솔루션(대표 장기호)은 호텔신라에 전자세금계산 서비스 ‘스마트빌’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서울, 제주 등 각 사업장에서 기존의 종이세금계산서 처리시 발생했던 분실및 업무처리 지연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스마트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는 연간 4만여 건씩 처리하던 세금계산서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론티어솔루션 관계자는 “호텔신라의 연계된 전국의 4000여 거래처에서도 전자세금계산서가 확산돼,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ulee@fnnews.com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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