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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제1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수상자 발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11.14 15:25

수정 2014.11.04 19:30

현대오일뱅크는 14일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공모전’ 작품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글쓰기 부문에서는 부산 반안초등학교 1학년 박나혜 어린이의 동시 ‘숲’이,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서울 양동초등학교 1학년 권철민 어린이가 그린 ‘자연과 하나되는 미래’가 대상을 차지했다.


150편의 창작 글과 230편의 창작그림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외에도 파란마음상, 파란세상상, 파란하늘상에 각 5편씩 모두 30편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글쓰기·그림 그리기 대회는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자연 사랑과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고, 어린 시절부터 자연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바른 자세를 키워 주자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게임기 등이 상장, 상패와 함께 수여된다.



/이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