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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부동산 실패 대통령 사과 재차 요구
한나라당은 부동산 정책 실패와 관련, ‘중립적 관리형 내각’을 구성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또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홍보를 책임지던 ‘3인방’ 사퇴에 만족하지 않고 대통령의 직접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한나라당 나경원대변인은 15일,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부동산 3인방의 사퇴로 모든 책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중립적 관리형 내각을 즉시 구성하고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회의 내용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재섭 대표는 땜방 정책으로 이러한 부동산 광풍이 불어왔다고 지적했고 이상득 의원은 모든 부동산 정책을 망처놓고 추장관을 경질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안된다고 주장했다.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해서 나 대변인은 “원칙과 헌법의 문제이기 때문에 단상을 점거, 물리적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할 계획”이라며 “이 정부가 독선과 아집을 버리지 못하면 일은 더 꼬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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