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호텔 패키지 예약은 필수
크리스마스, 호텔에서 보내려면 지금 예약하세요.
특급 호텔에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패키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예약실에는 하루 3∼5건씩 예약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 호텔들은 연인이냐 친구냐에 따라 골라갈 수 있는 패키지를 만들고 고객 맞기에 분주하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연인과 부부를 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영국 왕실의 플라워브랜드 ‘폴라프라이크’의 꽃다발 및 양식당 메뉴를 포함한 패키지(40만원)와 건강 및 탈모로 고민하는 남편을 위해 스벤슨코리아의 두피 관리권과 건강빵을 포함한 ‘For My Husband’ 패키지(26만원)를 판매한다.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은 연인을 겨냥해 테디베어 및 영화 티켓을 주는 ‘러브홀릭 패키지’(19만9000원)와 친구를 겨냥해 와인과 과일을 서비스해주는 ‘걸스 나잇 패키지’(18만원)를 준비했다.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은 22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친구들끼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렁크&프렌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이 제공한 나비 모양의 프릴이 달린 빨간색 트렁크 팬츠와 독특한 흰 티셔츠를 입고 쿠키를 먹으면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6만∼30만원.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오는 12월1일부터 5m 이상 높이의 복층 스위트 객실에서 이벤트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처녀들의 수다 시즌 2’를 마련했다. 패키지 가격은 40만원.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는 24일부터 초콜릿과 쿠키를 즐길 수 있는 ‘웜 인터 패키지’를 판매한다. 거위 깃털의 이불이 마련된 A타입은 16만원, 좀 더 저렴한 B타입은 11만원이다.
/[email protected] 고은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