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크레듀, 부담스러운 급등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크레듀의 급등세가 부담스럽다.

20일 11시5분 현재 크레듀는 14.89% 오른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이며 주가는 이미 공모가 2만4000원의 3배를 넘어섰다.

시가총액도 4000억원대에 진입,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상장직후 28위에서 22위로 다시 18위로 3일만에 무려 10계단을 뛰어올랐다.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분사한 e-러닝 업체인 크레듀는 상장 전부터 코스닥시장의 새로운 우량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었다.

하지만 단기간에 무섭게 급등한 주가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평가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상장 직후 상장된 물량이 적었다”면서 “현재 주가 급등은 기업 내재가치에 대한 측면보다는 유통주식수가 없어서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현재 크레듀는 다른 온라인 교육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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