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갤러리 나우-하나銀 손잡고 ‘이정진 사진전’

박현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평창동 갤러리 하나서 내년 1월23일까지

사진전문갤러리 ‘NOW’가 부자마케팅에 나선다.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나우는 하나은행 평창동지점과 손잡고 24일부터 평창동 ‘갤러리 하나’에서 유명사진작가인 ‘이정진전’을 열고 아트컨설팅도 실시한다.

갤러리 나우 이순심대표는 “하나은행 평창동지점 장현자PB팀장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사진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사진작품 바람이 불고 있는 미술시장에서 유명 사진작가를 은행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기획전을 선점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나우는 첫번째 기획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진가 이정진의 작품을 선보인다.

뉴욕 메트로폴리탄·휘트니·휴스턴 근대 미술관등 세계 유명한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작가의 작품은 ‘한지 인화’라는 독특함이 매력이다. 사진이되 사진이 아닌 것 같은 회화와 사진의 경계가 모호한 작품이다.

100호가 넘는 화면에 그림자 없이 확대된 사물들은 주변의 흰 여백과 함께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옷·조개·의자등과 같은 일상적 사물들이 한지안으로 녹아버린 듯 적막한 고요함까지 발산한다. 작품값은 소품은 500만원 100호이상은 1500만원선이다.

이번 전시는 보여지는 전시뿐만 아니라 예술품 투자에 대한 특강, 작가와의 대화,나우 이순심대표가 직접나서 아트 컨설팅(월·금요일·오후2시)등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서비를 펼쳐 고객 눈높이를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은행의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전시수익금의 일부는 하나사랑 봉사단에 기부한다. 전시는 내년 1월23일까지. 02)725-2930

/[email protected]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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