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종합시황] 개인·기관 순매수…지수상승 견인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식시장의 관망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소폭(3.69포인트) 오른 1405.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증시의 혼조세 소식으로 외국인이 2000억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0억원대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상승을 지탱했다.

삼성전자·LG필립스LCD·하이닉스반도체 등 전기전자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현대자동차도 최근 환율 하락과 유럽과 미국 등에서 판매정체 우려감이 커지며 3.7% 하락했다.

국민은행은 5거래일째 약세를 보였지만 외환은행은 고액배당 추진 소식에 2% 이상 올랐다. 대림요업과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등 건설자재주가 강세였다.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은 9일 만에 반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81포인트 내린 607.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CJ홈쇼핑·메가스터디·다음 등이 내린 반면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동서·하나투어·CJ인터넷·GS홈쇼핑이 상승했다.

이달부터 윈도비스타 기업용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제이엠아이와 유니텍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서주관광개발은 자산가치가 부각되면서 7일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한편 코스피200선물은 전일보다 0.80포인트 오른 182.80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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