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아마골퍼 “회원권 너무 비싸”
아마추어 골퍼 10명 중 6명 이상은 골프회원권 가격에 거품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현재 시세가 낮게 형성됐다고 판단하는 골퍼는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골프회원권 거래 전문업체인 동아회원권은 홈페이지 및 서울 시내 126개 골프연습장 회원 1216명(남자 985명, 여자 231명)을 대상으로 최근 회원권 시세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골프회원권이 ‘고평가됐다’고 답한 응답자는 46.3%에 달했고 ‘매우 고평가됐다’는 의견도 21.3%나 됐다. 높게 평가됐다는 의견이 67.6%에 달한 반면 ‘낮게 형성됐다’는 의견은 불과 10.5%에 그쳤다.
회원권을 구입하고 싶은 적정한 가격대로 응답자의 44.9%가 1억∼2억원대를 꼽았고 1억원 이하도 38.1%나 됐다. 2억∼3억원(13.2%), 3억∼4억원(3.5%), 4억원 이상(0.5%)을 꼽은 응답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골프+콘도형 회원권을 구입하겠다’고 한데 비해 골프 회원권만 구입한다거나(30.1%), 콘도 회원권만 구입하겠다(11.7%)는 의견은 이보다 낮았다.
/[email protected] 김세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