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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지상파DMB 미들웨어 개발

김병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2일 ㈜알티캐스트와 공동으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미들웨어(S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미들웨어는 증권정보, 여행정보 등 각종 콘텐츠를 단말기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로 향후 콘텐츠, 단말기 제작사 등 DMB 관련기업들의 개발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지상파DMB 미들웨어 표준화는 올해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표준 공표를 앞두고 있다.

ETRI는 지난 21일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SBS, ㈜알티캐스트, ㈜유비와이즈와 공동으로 이번에 개발한 미들웨어를 탑재한 단말기로 실험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실험방송은 연말 표준으로 공표될 표준을 기반으로 실시중이며 2007년 상반기에는 이 미들웨어를 이용해 증권, 날씨, 교통,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상용화될 예정이다.

ETRI는 다양한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휴대폰용 무선인터넷 플랫폼 위피(WIPI) 표준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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