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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8일까지 오후 4시간 파업”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민주노총은 23일 오후 1시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과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 등을 위한 이틀째 총파업을 벌인다.

민노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갖는 등 지역별로 총파업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노총은 28일까지 매일 오후 4시간 동안 사업장별로 총파업을 벌인 뒤 29일에는 다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민노총 관계자는 “지난 22일에는 오전부터 전면 총파업을 벌였지만 23일부터는 사업장별로 오후 4시간 동안 부분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열리는 민노총의 부분파업에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노조 간부나 비번자 등을 제외하고는 총파업에 참여하는 노조원들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 산업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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