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산책] 대형마트·백화점-명품브랜드도 세일 동참
주요 백화점들이 12월 정기세일에 앞서 24일부터 7일간 브랜드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브랜드세일에서는 남성과 여성패션은 물론 해외 명품브랜드까지 10∼30% 세일 행사를 벌인다. 대형 마트들은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에 분주하다. 11월 말부터 유치원이나 레스토랑의 연말 준비 수요가 몰리기 때문. 올해는 트리나 장식용 볼은 물론 산타복, 인테리어용 인형류 등 고급 제품군을 많이 강화했다.
■백화점, 24일부터 7일간 브랜드세일 돌입
이번 브랜드세일에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지방시, 가이거 등이 30%, 라우렐, 모스키노, 아이그너, 질샌더 등이 20∼30% 세일을 실시하는 등 해외 명품들이 대거 세일에 참여한다. 여성 뷰티크에서는 앙스모드가 30%, 메이즈메이가 20∼30%, 아이잗바바, 데미안, 요하넥스 등은 10% 세일을 실시한다. 남성복도 갤럭시와 마에스트로 등 신사 정장이 30%, 닥스와 지방시, 킨록앤더슨 등이 20% 가격 인하를 실시하고 러브캣과 더블엠 등 잡화 브랜드도 20% 세일에 돌입한다.
백화점들이 준비한 기획, 할인행사도 풍성하다.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부츠박람회를 열어 기획상품과 이월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부츠는 14만5000원부터, 여성구두 8만9000원, 남성구두 9만500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은 30일까지 ‘명품 골프웨어 특집전’을 열어 잭 니클라우스, 울시 등을 최고 60% 저렴하게 내놓고 본점은 같은 기간 ‘아웃도어 특집전’을 마련해 컬럼비아, 라푸마 등을 4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은 26일까지 ‘수입의류 겨울의류 상품전’을 열어 30∼40% 할인해 선보인다. 막스마라 롱코트는 68만9000원, 말로스커트와 바지는 각 15만원 등이다. 천호점은 같은 기간 갤럭시, 마에스트로, 로가디스의 100% 캐시미어코트를 브랜드별 10점 한정해 45만원에 판매한다. 신촌점에서는 아동 겨울 이월상품을 4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충무로 본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겨울 신사복, 코트 종합전을 열어 갤럭시의 세번수 솔리드 정장과 로가디스 순모정장을 35만원에, 지방시의 하프코트를 45만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30일까지 ‘유명 모피 대전’을 열어 디에스모피의 밍크 시어드 재킷을 250만원, 진도모피의 블랙그라마 재킷을 330만원에 선보인다.
■대형 마트는 벌써 크리스마스 용품전 풍성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8일부터 크리스마스 특설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솔방울까지 미리 장식된 솔방울 트리(120㎝)를 20% 에누리해 2만9800원에, 광섬유 트리 역시 20% 에누리해 4만5000원, 4만9800원에 판매한다. 탁상용 장식 트리도 9900원(40㎝)과 1만8900원(60㎝)에 구입할 수 있다.
홈플러스도 29일까지 ‘미리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행사를 열어 장식용품 10만원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준다. 대표상품은 솔나무 트리는 1만3800∼4만7900원, 별전구 8500원, 솔나무장식 2만9900원 등이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크리스마스 용품 초특가전’을 진행해 트리나무와 장식용품 등을 최고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트리장식세트는 1만7900원∼2만4800원에, 자바라 트리나무(100㎝)는 1만2500∼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고은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