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AI 관련株 ‘경고등’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앙백신, 대한뉴팜, 파루 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주들이 최근 초강세를 나타냈지만 단기테마에 그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적 등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과 무관하게 과거 '학습효과'에 의한 강세현상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 AI 발생 가능성이 국내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과거 해외에서 발행한 것과 차이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반짝 테마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

그러나 실적 뒷받침 없이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내림폭도 클 것이란 분석이다. 따라서 단기테마에 편승하는 것은 손실 위험을 안고 있다.

한화증권 이영곤 책임연구원은 "과거 AI 발생 사례에서도 단기 재료에 그친 경우가 많다"며 "실적으로 이어지는 등 직접적인 수혜주가 많지 않아 묻지마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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