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프라임엔터 최대주주 변경

김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프라임엔터의 최대주주가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서 테크노마트로 바뀌었다. 27일 프라임엔터측은 테크노마트가 한컴의 프라임엔터 지분 18.49%(1033만2330주)를 172억여원에 전량 인수, 자사 소유지분율을 14.31%에서 32.8%로 높였다고 밝혔다. 주당 매매가격은 1670원으로 지난 3월 프라임엔터를 인수했을 때와 비슷한 가격대다.

회사측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은 그룹차원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적극적으로 챙기려는 뜻”이라며 “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데다 그룹의 핵심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테크노마트가 새로운 대주주가 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사업쪽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크노마트는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이 최대주주인 투자회사다.특히 이번 지분인수는 프라임그룹이 향후 테마파크나 리조트 개발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부동산 개발, 건설 등 시행사업에 프라임엔터를 직접 참여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프라임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1.46% 내린 168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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