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수출비중 증가한 기업이 주가 상승률 높아

강문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내수 비중이 증가한 기업보다 수출비중이 증가한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지난달 30일 12월 결산법인 477사를 대상으로 올해 3·4분기 누적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 및 주가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출액이 증가한 189사의 주가상승률은 10.01%로 대상법인 전체의 주가상승률인 4.61%보다 5.39%포인트 높았다. 반면 내수액이 증가한 275사의 주가상승률은 4.94%로 대상법인 전체의 주가상승률인 4.61%보다 0.33%포인트 높은 것에 불과했다.

한편 상장법인의 올 3·4분기 수출액은 199조36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4% 감소했으나, 수출비중은 47.91%로 전년동기 대비 10.53%포인트 증가했다.

내수액 또한 216조79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35% 감소했으며, 내수비중은 52.09%로 전년동기 대비 10.53%포인트 감소했다./[email protected]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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