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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日투어 신인왕 2년연속 한국서 배출
국가대표 출신 골프 기대주 이동환(19·고려대)이 올해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신인왕이 됐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장익제(33·하이트)에 이어 2년 연속 JGTO 신인왕을 배출하게 됐다.
이동환의 아버지 이금철씨(50)는 이동환이 오는 4일 열리는 JGTO 시상식에서 신인상인 시다마트로피를 받게 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올해 3월 JGTO 퀄리파잉스쿨에서 조건부 시드를 획득하면서 일본 무대에 진출한 이동환은 올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4차례 입상했다. 이동환은 또 상금 2546만엔을 벌여들이며 상금 랭킹 43위에 올라 내년도 풀시드권을 획득했다.
이동환은 지난 2004년 일본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자 대회 최연소(17세3개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동환은 2003년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이듬해에는 익성배 매경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권위 있는 아마추어대회를 차례로 석권했다.
/[email protected] 김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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