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수은, 한국중소기업 육성 노하우 중남미 전수
한국수출입은행은 4일 미주개발은행(IDB)과 한국의 중소기업 육성경험을 중남미에 전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주개발은행의 산하기구인 MIF와 실무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내용은 국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중에서 컨설턴트를 선정해 중남미 국가에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등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를 위해 수출입은행과 MIF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한-MIF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 회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0여개 국내 중소기업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함께 이들 기관과의 개별면담과 심사를 통해 컨설턴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 정부가 지난해 IDB에 가입한 이후 IDB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기관이 주 컨설턴트로 참여하게 되는 최초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며 향후 우리나라 경제개발 경험 전수 등의 후속사업에 한국컨설턴트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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